아아!! 조낸 기다리는 드라마 마왕!! 사실 엄태웅의 카리스마나 연기력에 눌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머.. 궁 초반에 그런 걱정 안했던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열심히 연습한 모습에!! 그리고, 신인치고는 정말 또박또박하고 성실한 발성이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말이다!!
아흑!! 무지하게 기대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이나 무릎팍도사 내지는 무한도전 말고는 도통 볼게 없는 TV를 아흑!! 기다리고 있다!!
주지훈이 좋다!! 무지하게 좋다!! 궁 시즌2에 나오지 않은 것은 애석하지만 저네들의 이권다툼의 희생양에 되지 않은 것만도 어디인가!!
차라리 잘된거다! 그대!! 아흑!! 마왕 조낸 대박인거다!! 내가 좋아하면 뜬다! 그게 공식이다! 내가 좋아해서 안뜬사람 없었다.. ;;
오딧세이 향수광고에서 처음 다니엘 헤니를 딱보고!! 김삼순 시작하기 두달전에 적었던 메신저의 아이디는 김삼순 대박이였다!! 진짜 대박났지!! 다니엘헤니도!!..ㅎㅎ 그러니까!! 이제 그대의 차례야!! 주블랙!!! 훕훕훕훕!!!
그렇게 열심히 해주어! 연기도 못하면서 목에 힘들이고, 조낸 지 밥그릇값도 못하면서 마치 본좌급의 연기력을 갖춘사람처럼 행동하는 옷잘입는 그 센스쟁이들의 콧대를 확!! 꺽어버리라고!!!
>_<
요건!! 한참 궁에 버닝하던!! 2006.02 월정도로..추정된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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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아주 제대로 버닝중인 드라마가 있다. 아니 정확하게 읊자면 주지훈이라는 오빠지만...ㅡ_ㅡ; 나의 오빠는 이 세상 모든 남자다.. FC슛돌이들도 ..오빠다. 는 ..ㅡ_ㅡ; 미친짓이지..;;
암튼간에
처음에 주지훈이 드라마한다길래.. 혼자서 생각하길. 샹.. 강동원이 하니까 다하는 군. .이였다. 왜! 주지훈는 모델포즈 잡을때.. 대박이거든. 사실.. 실물도 본적이 없으니 아뢸길 없으나 조낸 멋지시겠지만. 암튼 모델의 포스는 백만점짜리였다.
그런데.. 이사람..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는 거다. 왕자라는 타이틀에 잘 어울리는 뻣뻣한 허리선.. 직립보행인임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우아한 걸음걸이와 면한 얼굴. 특히.. 환한 웃음과 보조개.. 너무 못생기지도 너무 잘생기지도 않은 어쩌면 정말 우리나라가 왕자가 저랬겠지 않나 싶은. 신의 현신!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만화보다 멋있었다. 만화의 신보다 나는 주지훈이 보여주는 드라마의 신이 더 낫다고 본다.
특히 그 세익스피어의 대사를 읊던 펜싱장면.. 장면자체는 그다지 필요도 없어보이고.. 아니 필요가 없다기보다는 배우들간의 호흡의 문제겠지만. 주지훈만큼은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해줄수 없는 가련한 존재라는 단어를 내뱉을때의 호흡은.. 왕이다!! 신인이 연기에 왕초보라는 사람이 말이다. 호흡의 맥을 제대로 짚었다! 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까지 70%부족하지만 드문드문.. 주지훈에게는 강동원을 처음보았을때 느꼈던 그런 기분이 든다. 물론 나중에 강동원이 부산사투리에 능한 경상도사나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어라.. 라는 기분이였지만. 강동원은 자신이 가장 능한 표정과 행동, 그리고 말투를 알고 있었다. 물론 그것을 캐치해낸 것은 감독이고 카메라겠지만 강동원에게는 배우로서 가질 만한 여유같은 것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모습. 격한 감정선을 울리는 연기는 물론 아직 백만퍼센트 부족한 강동원이지만 최소한 강동원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최선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것은 그가 어쩌면 배우로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과연 최민식이나 한석규, 설경구로 이야기되는 연기파의 목록에 훗날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지는 가늠할 수 없으나 그런면에서 분명 주지훈은 강동원보다 우위에 있다고 본다.
치명적인 것이다. 강동원이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떻게 풀어내느냐는 본인의 숙제이것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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