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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01:36 네이버블로그글을 옮김
FTA ...
사실 딱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도대체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너네들이 왜?!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외의존도를 생각해봤을때
우리는 분명히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FTA에대한 바른 인식을 알려줄 신문은,
FTA에 대한 바른 논의는, 함의는, 토의는 ...
나쁜점과 좋은 점, 우리가 노력해야할 점과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점은.
농촌이 죽는다고, 다 없어진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망할꺼라고..
언론은 이럴때 필요하다.
누구보다 정확하고, 날카롭게 FTA에 대한 장단점을
지적했어야 한다. 인터넷리플에 경도된 천박한
여론몰이가 아니라 대국민적인 논의를 이끌어냈어야 하지 않은가?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고 한다면서
세계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은 막고 있다.
이런 불균등한 경쟁은 언제나 쇄국하는 쪽에서
망하게 되있다. 쇄국하게 된다는 것은
수입만을 막는 다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는 것이다.
인터넷언론에 대한 바른 잣대조차 갖지 못하고
찌질한 리플들에 회가 동해 일희일비 시시각각 기사같지도
않는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들에게 나는
모든 책임을 묻고 싶다.
농촌은 언제까지 저렇게 살아야 하는가?
탕감되지 않는 농가부채를 안고,
아직까지도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지 못한채 말이다.
농촌이 살길은 아직까지도 FTA에서 쌀개방만큼은 안됀다 인가?!!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얻은 것이 고작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쌀개방만큼은 인가?!!
그 다음을 넘어다보지 못하고 왜 아직도 FTA타결뿐이랑 말이냐는 것이다.
그 이후 우리의 행보 그래서 우리가 FTA협상을 통해서 얻어내야 하는 것은
농촌이 이뤄야 하는 진보적인 네트워크이다. 우리나라 농촌을 살리고자 하는 길은
쌀개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쌀개방 이후에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것은 스크린쿼터제도 마찬가지다.
영화계와 농촌이 손을 잡고 스스로의 방어선을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그 방어선을 뚫고 들어와도 농후하게 튕겨낼 수 있는 대안이다.
스크린쿼터 논의 10년동안 아직도 1인시위뿐인가?!
10년동안 스태프들의 쥐꼬리만한 월급은 그대로이고
10년전의 연기력이 그대로인채 마사지받고, 명품으로 치장한
몸뚱아리에서 몸값만 그래 딱! 몸값만 껑충 뛰어오른 스타랍시고
깐죽대는 그 배우들의 천연덕스런 그 행태가 10년동안 줄곧이다.
아직도 독립영화판은 힘들고, 스태프들은 먹고살기 힘들고,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그 문화는 그대로 인가?!
신호를 잘지키면 신호등을 없애야 하는 것인가? 라는 한 배우의
옹호글을 통해 고개가 끄덕거려지면서도 어이없는 것은
물론 아직까지도 신호등이라는 껍데기를 가지고도
질서라는 알맹이를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화계의 질적인 성장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좋은 상을 받는 것인가?!
언제 사라질지 모를 풍전등화같은 한류붐 말인가?
천만관객시대? 10여개의 상영관이 동시에 있는 멀티플렉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 스크린쿼터제를 대신할 제도적 장치도 아직 마련을 못했단 말인가.
스크린쿼터제가 있으면 뭘하나?
어느날 가봤더니 잘나가는 한국영화 한편이
7개관중 세개관을 차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상영시간까지 기밀하게 짜맞춰가며 엔딩크레딧의 여운을
느낄 시간조차 주지를 않았다.
해외에서 상받았다는 아니 배우들의 농후한 연기와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다시없을 좋은 영화한편 올라올 새도 없이
영화비가 아까운 조폭영화들이 즐비하게 상영관을
메꾸고 있었다. 우리는 한국영화다.. 라는 자랑스러운얼굴로 말이다.
스크린쿼터제가 필요한 곳은 영화계의 어디이며 누구인가?!
경쟁력은 동일한 선상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FTA 협상을 우리쪽으로 유리하게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몇년동안 계속해서 논의를 했어야 한다.
그때를 대비해서 농촌과 농촌이 농촌과 도시가 네트워크를
연결했어야 하지 않을까? 농촌의 산과 들을 지키면서
그들에게 누구보다도 먼저 FTA에 대한 바른 인식과
거기에서도 우리가 지켜내야할 것 그리고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냈어야 하지 않은가?
초고속인터넷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이면 뭘하는 가?
산골오지에 가면 우리나라가 뒤도 돌아보지 못한채 비열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시아의 여느나라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것을 말이다.
농협은 야구팀을 인수할게 아니라 농촌에서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고심해야 한다. FTA협상을 놓고 지금 야구팀을 인수할 터인가!!
농촌의 생활지수가 도시의 문화환경과 다르더라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은 갖춰야 하지 않겠는가. 농촌을 지키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이제는 노인인구로 분류되어버리는 그분들을 위해서 .
학교를 폐교하기 전에 농촌에서의 인구이동을 막기위한
아니 귀농을 장려하고, 농촌에서도 도시에서처럼 살 수 있는
네트워크가 아직도 마련되지 않았단 말인가.
다도해가 천연의 보고이고, 세상에 다시없을 진귀한 보물이면 무엇하는 가..
다도해는 아직도 관광특구가 아니고, 배시간은 여전히 부족하고, 심지어는 전남과
광주는 서로 잡아먹지못해 안달이다.
뭐.. 그건 우리나라 정치판도 마찬가지지만.
FTA협상마저 그대들 욕심의 매개체란 말이지.
FTA가 어제오늘 일인가? 쌀개방으로 분신자살을 했던 사람은
10년전에도 있었다. 격렬한 FTA시위는 지금에 회자되기 전인
10년전에도 있었단 말이다. 그런데 아직도인가!!!!
허구헌날 해외의 명품,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
영역을 침범당하지 않기 위한 정치인들의 혓바닥,
현저하게 전문성이 부족한 기획기사와
보수언론이고, 타블로이드지고 구분이 안가는
저 화려하다못해 경박하기 이를데 없는 헤드라인까지!!
언론은 10년전보다 퇴보했다.
그런데도 나불나불 지네 권리는 잘도 찾더라.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를 팔면서 말이다.
5공시절 그 개새끼와 무리들이 아침마다 검열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진실을 왜곡하게 해 언론을 탄압하던 그때보다 말이다.
이것도 과도기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5공 시절의 그 개새끼에 대한 처우와 논의와 여론도 채
만들어내지 못한 언론 신문 그대들..
우리는 어디에서 진실을 찾아야 하나?
어디에서 사건을 바라봐야 하나?
다양하고 진실되고 성실한 문제에 대한 관점을
도대체 언제쯤 갖출 셈인가?
5.18은 부마항쟁은 제주도 4.3사건은
독립유공자들은 지금 우리, 이 시간을 있게한
양심수들은? 민주주의를 외치다 명멸한 열사들은?
잘못된 것에 대한 뉘우침도, 진실을 말하지 못한
그대들의 청명한 소리도.
작년에 나는 네이버에 실망했다.
그럼에도 네이버를 쓰고 있는 것은..;;
편리하니까..;; 라는 것이지만.
5월 18일 5.18에 대한 기사한줄 안뜨더라 메인으로 말이다.
네이버, 국민의 포털이라 부를만큼 많은 이들이 이용하면 무엇하나.
저작권에 대한 침해를 방관하고, 광고에 눈이 멀고,
개방형블로그를 지향한 블로그 시즌2는 간만의 기특한 짓이다만..;;
네이버.. 그 영향력에 걸맞는 내실도 기했으면 한다.
삼성에게 도덕적인 기업이기를 바라는 애증과도 같은 마음으로 말이다.
...그런데.. FTA협상 이야기를 하다 나는 어찌.. 이리로 왔나..
나는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될만한 행위들을 할것이다.
나라도, 나만이라도. 아니 내주위의 누구라도 함께.
이런 다짐조차 그대들은 대국민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나 그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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