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y Thing > 2002년 여름 첫째날 - 하회마을/병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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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여름 첫째날 - 하회마을/병산서원  -  2007/03/13 02:54

비록 다들 건축계에서 일가견을 내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건축학도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이 내게는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른다.

예술적인 건물들과 예술적인 이유들과 예술가들을 알게 되는 일이
일반이상의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흔연하게 들을 만한 거리가 없기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그 건축학도들 덕택에 나는 우리나라 건축미라고 하는 건물들을 몇채
둘러볼 요량이 생긴 것이다.

그것이 첫번째 문화유산답사라는 이름의 2002년 하계 여름답사.. 였다..;;
사실 누구도 답사라고 하지 않고, 그냥 여행이라고 했기 때문에 여행이지만..
그 과도한 스케쥴을 보라!!!!!!!! 그건 여행이 아니였다!!! 눈보신이야 실컷 했지만..ㅡ_ㅡ;
석달열흘동안 그 여독에 시달렸으니!! 이것은 고행의 답사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눈보신만큼은 제대로 였으니.. 이의가 없다.. 라는 것이 지금의 생각이다. ㅎㅎ

각설하고 우선.. 귀찮으니 동행인들을 소개하며 넘어간다.
언니 건축학도 1,
언니의 친구이나 나의 친구인 그녀 건축학도 2,
언니의 남자친구이자 지금의 형부이며 한때는 나의 과외선생이였던 전직 건축학도 3,
그리고.. 조낸.. 쳐 백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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