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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야 할때  -  2007/01/29 16:34


sky IM8100 2005年

사람이 가야할 때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냔 말이다.

그러니까 나는 그때 갔어야 했었다.
그런 다짐을 했을 때 .. 새로운길로 갔어야 했었다.
신중을 기하고 기해 이번에는 마지막이다.
어쩔 도리가 없다.

아니.. 이제는 어쩔 도리가 있다고 하더래도..
하고 싶지가 않다. 속없는 녀석이라고, 배부른 소리라고
나를 책망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어쩔 도리가 없는
그 막연한 기분으로 다른 길을 선택해야한다.

내 선택이 옳기를 바란다.
언제나 마지막에 마지막을 향한
나의 바램이 내게 유효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나의 선택이 옳았기를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
간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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