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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별  -  2006/12/26 03:17
넌 내일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어쩐지 쓸쓸해보여.

라는 것은 언니네이발관 후일담의 10번째 트랙
"인생의 별"에 나오는 한구절이다.
이것이 어떤책의 누구의 글귀를 인용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닐수도 있고, 이석원의 머리속에서 나온 말일 수도있겠지.

하지만 참 그럴 듯 하지 않냔 말이다!
넌 내일을 알고 있는 사람처럼
어쩐지 쓸쓸해보인다라는 것..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삶은 의미를 갖는 다고 했던가.
내일을 아는 사람의 미래라는 것이 쓸쓸할 것이라는데에
백만퍼센트 공감이다!

알수없는 것이다. 그래서 매력적인 것이다.
지금의 내가 앞으로의 나와 어떤 차이를 갖게 될것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다.

틀린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험난한 길을 간다고 하더라고
허투로 내뱉은 말은 아니였지만
결국 도망으로 귀결된 볼쌍 사나운
나의 이변이였다고 해도
알 수 없으니 그것은 최소한 쓸쓸하지는 않을 것이다.

선택한다라는 것은
동시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한 문을 연다는 것이다.
알 수 없다는 것은 대체 매력적인 것이다.
아주아주 많이.

것이다..것이다.. 것이다의.. 연속이로군..
무엇을 계도하고 싶은 거냐 너는!!
너나 잘하시오!!~ !!

.. ㅠㅠ

이석원이랑 정대욱이랑 다시 합치면 좋겠다.
그들의 음악이 듣고 싶은데..
사랑하는 나의 이발사들이여.
아파하지 말아요.. 흐흐흐

알 수 없는 것이다. 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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